사막에서 어떤 지극히 평범한 女가 램프를 찾았소. 램프를 비비자 램프에서는 만화 알라딘에서나 나올 법한 램프의 요정이 나오는게 아니겠소. 요정은 女에게 "당신에게 딱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소. 女는 배낭에서 냉큼 지도를 펴들고 한 중동의 국가 둘을 가르키면서 말했소. "전 이 두 중동지역의 평화를 원해요. 이 두국가가 다시는 싸우지않고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요정을 고개를 샬래샬래 저었소. "이 두국가는 벌써 몇백년째 전쟁을 치루고있는 국가입니다. 이 두국가는 절때 전쟁을 중지하지않을 껍니다. 죄송하지만 저라도 그런 소원은 들어드릴수가 없습니다" 하고 거절하는게 아니겠소. 女는 잠시 고민했소... 그리곤 다시 소원을 빌었소. "난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 그러니까 원빈처럼 잘생기고 매너좋고 돈많고 몸매좋고 머리좋고 운동잘하고 예술적재능도있는 그런 남자를 원해요. 그런남자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요정은 조낸 고민했소.
그리고... . . . . . . . . . . . .
------------------------------- 아우~씨! -_- 아까 그 지도 다시 한번 펴봐요 ----------------------------------
세상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女분들..ㅋㅋ
p.s 올래 글같은거 잘안올리는데 ㅡㅜ 강남 대치동에 있는 모스튜디오에서 여권사진을 4장에 2만원 달라길래 ㅡㅜ 찍은거라 물릴수도 없고 ㅡㅜ 완전 바가지쓴게 억울해서 하소연도 할겸 올려요 ㅡㅜ 열분들 사진 찍으러 갈땐 항상 가격 물어보세요 ㅡㅜ 그런 곳 장사 잘 될리 없겟지만 ㅡㅜ 저같은 피해자 없길 바래요 제 친구는 13000에 증명8장 여권8장찍었다는데(코엑스;;) ㅡㅜ 대체 강남이 대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