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화 (대한민국)
욕쟁이할매, 빵모자, 잼샌디, 남미게이킹, 엠쌀로, 동구멍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그룹.
처음으로 팬질하기 시작했던 아이돌이자, 아직도 좋아하는 형님들.
2. 아라시 (일본)
신화로 입문하여 우연히 일본예능을 보고 빵터져서 팬질을 시작하게 된 엄한 케이스.
단순히 춤이나 노래 실력보다는 만능 예능인으로써 인정하고 꾸준히 응원하는 아이돌.
3. S.H.E (대만)
대한민국에선 그닥 유명한 분들은 아니지만, 아무도 이 분들의 존재를 모를때, 정말 열심히 팬질했습니다. 특히 Hebe란 분을 말이지요...
한국에서 짭퉁 S.E.S라고 불리는 바람에, 팬질하면서도 마음상했던게 기억나네요.
4. w-inds (일본)
퍼포먼스가 학예회 수준이라고 까이는 일본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독보적으로 잘나 보여서 팬질했던 아이돌.
콩라인이라서 더더욱 마음에 드는 아이돌. 귤경태씨의 12년 연애후 골인은 진짜....
5. 샤이니 (대한민국)
제 인생 하나의 부끄러움이 있다면 링딩동을 듣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결국 그 뒤로 애낍니다. 누구네 비글아이돌 처럼 평생 함께 하며, 환갑넘어서도 링딩동 춤 춰줬으면 합니다.
6. 비륜해 (대만)
정작 이 인간들 노래보다는, 드라마 먼저 보고 팬질을 시작했더라는.....;;;;; 노래도 나름 좋습니다. 가사가 다소 오글거리긴 하지만..
대한민국 지하철에서 열심히 타이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했지만... 아는 사람은 참 드물었다는.....
7. 노기자카46 (일본)
노기자카46은 진리이며, 사랑이자, 삶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