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성입니다..
진짜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가 오유 뿐이고..
예전에 성고게가 있을땐 정말 좋았는데 이런글을 올려 조금 죄송하네요 ..ㅠㅠ
남자친구와 관계시 문제에요..
저는 소중이 입구가 좁은 편이었어요
움직임(?)도 좋은 편이구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의 소중이가 많이 큽니다
정말..
화났을 때 대략적으로 16? 17은 되어보이고
무엇보다 굵기가 너무 굵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이걸 어떻게 감당하나 싶었어요..
저는 특히나 더 좁은 편이라서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익숙해 지더라구요..
예전만큼 커보이지도 않고 .. 그런데 문제는 느낌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사실 속궁합이 제일 잘 맞았던 남친은 그렇게 크지도 굵지도 않았었어요..
그냥 적당한 평균치가 가장 잘 맞는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힘듭니다
지금남자친구 움직임(?)이 좋은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좋기는 한데..
문제는 제가 .. 넓어진(?)것 같아서요
실제로도 제가 그런 느낌을 받고 남자친구가 사정을 힘들어하는것도 느꼈구요
지나가는 말로 '가끔 헐거울때가 있더라'라고 했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제게 경험이 한 번도 없냐고 물었었어요 입구가 너무 좁아서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ㅠㅠ 맞춰지나봅니다
걱정이에요 갈수록 속궁합이 ..안맞는기분이들어서..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남친이 크기만 크고 스킬이 별로라서 처음부터 느낌이 별로 없었다
2. 그 와중에 작성자의 소중이도 그만큼 넓어져서(ㅠㅠ) 남자친구쪽도 예전만큼 만족하지 못하는 듯 싶다
-> 아마 관계가 일주일에 한,두번이라 빈도가 잦아서 수축할 시간이 없는건가..싶기도 한데 ㅜㅜ예전남친이랑도 빈도수는 비슷했어요
근데 그때는..괜찮았는데..ㅠㅠ 둘다좋았는데 ..ㅠㅠ 이번엔 진짜 ㅠㅠ 너무 크다보니 수축할 시간이부족한걸까요;;;;;;;
3. 대체 어떻게 해야 이걸 맞춰나갈 수 있을까요
결혼까지 보고 있는 사이라서 많이 고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