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색조 화장품은 거의 대학교 1학년 때 산 것들로만 했었는데 (현재 29살 ㅠ)
항상 똑같은 화장 지겨웠어요 ㅋㅋㅋ
근데 어쩐 일인지 이틀 연속으로 자꾸 오렌지빛 메이크업이 자꾸 아른거리는 거예요! ;ㅁ; )
결국 못참고 틴트 두 가지, 블러셔 지름여... (때마침 미샤도 세일하겠다)
문제는 제가 당장 이번달에 출산 예정 ㅠ ㅠ ) 몇 번 쓰고 한참 못쓸텐데!
그때문에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몇번이고 취소하고 다시 담고 반복하다가
결국 못참고 주문완료 입금완료 해버렸으여 ㅋㅋㅋ
총 주문 2만원도 안 되는 지름이지만 고민하다가 결국 지름 ㅋ 행복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