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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보다가 생각나서 저도 귀신썰
게시물ID : panic_85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깍뚝썰기
추천 : 1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9 1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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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전 애초에 귀신이나 여러심령적인것에 호기심은 많으나 그렇게 시달리거한적은 없구 본적도 가위 한번?? 정도 진짜 군대에서도 본적도없죠.. 이건 군대들어가기 정확히4년전 이야기입니다레알 과거이야기임
가끔 멍하니 길가다 보면 무슨 제사를 지내야한다 조상님이 성불을 못한다 하며 좋은기운을 낸다하며 작업거는 2인조 아십니까? 주안역에서 걷다보면 정말 많습니다 그런권유 하는분들 
그날도 어김없이 걷다가 한분 이계속 쫒아오더군요 죄송합니다 하는대도 불구하고 계속 제사를 지내야한다 이러다가 큰일난다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어찌어찌 지내던 숙소앞까지 와버렸습니다. 이건좀 아닌거같아 계속이런식으로 권유하시면 경찰을 부르겠단식으로 타이르니 떨어져나가주시더군요 워낙인상이 만만해서 인가 어김없이 그런이야기로 숙소에서 지내던 친구와 잡담중이였습니다 "야 아까 무당아줌마가 나헌팅함 개쩜?" 
"ㅁㅊㄴ " 하면서 떠들다 그친구의 한마디 "야근대 아까나도 무당한태 헌팅당했는대 무슨 화장한여자가 따라다닌다고 하더라"
그말에 서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무당계에서만 먹어주는 내얼굴과 
귀신을 화장시킬정도의 페이스인 친구 우리둘은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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