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문이긴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본삭금 안했어요 혹시 해야된다 생각하시면 걸게요 ㅠㅠㅠ
제가 겨털이 난지 진짜 얼마 안되서 한 고2? 그때 한 번 면도기로 밀었다가 한구멍에서 두개(;;) 나기도 하고 상처도 나서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 이후로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근데 막 털이 엄청 무성? 한 게 아니라 진짜 조금 나고 짧게 나고 해서 그냥 지금까지는 안 밀고 있었는데....!!
요즘 오프숄더를 좀 도전해보고 있는데 팔 통이 넓은걸 입으니 그렇게 조심스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또 겨털 얼마 없는데 밀었다가 와장창 날까봐 무서운 것도 있고 고작 이거가지고 레이저를 받자니 돈이 아까울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학생이기도 하구요 ㅠㅠ 겨털 숱 얼마 없으신 분들 제모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