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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포항시 백구 쇠파이프 학대 사건, 서명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animal_115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ail
추천 : 20
조회수 : 164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1/14 01:00:53
경북 포항시 북구 보광사라는 절의 주지스님이 기르시는 개 세 마리 중 6개월 된 진돗개 단비를 이웃집 남성이 술을 마시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2014년 12월 28일 밤 9시 경에 일어난 이 사건으로 주지스님은 급하게 단비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각한 중상을 입었습니다.
학대자인 이웃 남성은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에 다시 절을 찾아 와 남은 두 마리의 개도 죽여 버리고 절을 끝까지 괴롭힐 것이며, 벌금 1천만원만 내면 된다고 협박을 하고 두 마리의 개에게 계속 접근하며 괴롭히는 상황입니다.  
단비는 목뼈 골절, 좌측 눈 실명, 턱 골절과 함께 치아들이 부러진 상태이지만, 입원시킨 대구동물메디컬센터에서 현재까지 수술하나 하지 않고 혈액검사와 수액 처치에만 백칠십만원을 청구한 상태여서 더 이상 주지스님도 어쩌지 못하고 위중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치료비가 과다 청구되는 듯 하고 또 위중한 동물에 대해 해당 병원의 성의가 부족하다고 판단,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대구 동물메디컬 센터에 전화를 해서 일단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하였는데도 거절을 몇 번이나 하며 수술치료가 급한 단비를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주지스님이 어렵게 돈을 빌려 병원비를 결재하고 나서야 단비를 `서울의 연계병원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단비는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모금을 통하여 치료받을 수 있게 할 것이며, 주지 스님은 포항의 남은 두 마리의 개를 창고에 가두어 이웃집 남성의 폭행으로부터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물 학대자라 해서 구속수사하지 않고 있으니 또 다른 2차 폭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검찰이 해당 범인을 법에 근거한 대로 구속수사하고 엄중한 처벌을 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서명을 모아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금 즉시 검찰에 진정서를 보내어 구속수사를 요구할 것이며 서명이 모아지는 대로 강한 처벌을 위한 참고자료로 전달할 것입니다.

밑에는 폭행을 당한 단비의 사진입니다. 

제발 저딴ㅅㄲ는 제대로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 같으니..

출처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Id=16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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