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근이 있는 날입니다. 휴가로 인해 일이 밀려 있는 관계로 당분간 야근을 할 것 같네요. 9시반 퇴근 집에오니 10시 그냥 옷갈아입고 나갑니다.
어제 뛰었으니 오늘은 걷기로 합니다.날이 선선해서 밤에는 걷기가 좋네요. 달은 보름달이고 까만하늘은 선명해서 달이 온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총 6.8km 집에 들어오니 11시반이 다 되어가네요. 씻고 빨래하고 이거저거하다보니 벌써 1시가 다되어갑니다. 내일은 뛰어야 하는데 야근은 할거 같고 몸은 지칠거 같고 어카지??? 내일이 되어봐야 하겠군요.
다게분들 다들 꿀잠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