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후배를 통해 생후 1년된 주인님을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집사가 바뀌면 몇일동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일부로 터치 안하고 냅두었어요
원룸이라 집이 크지 않아 처음에는 집 구석구석 돌아다니가
밤에 제가 잠을 자는데, 제 손에 얼굴을 부비부비 하길래 쓰담쓰담 해줬더니
엉덩이를 들어서 제 얼굴로 가까이 대거나 계속 그르릉 그르릉 소리를 내더라구요
자는 동안 3~4번 깨서 위에 행동을 반복 했는데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