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아.. 아 셀카 찍는 거는 1도 나아지지 않았찌만...

 아 정국아.. 누나 너 2015에 찍은 가운 셀카 있어.. 그때도 누나 많이 놀랬는데..

 이건 너무 놀라운데...??

 누나 지금 물이 안 넘어가....

 정국아.. 우리 애기...ㅠㅠㅠㅠㅠ언제 컸어 이아아아아아아앙 구라라고 해줘ㅠㅠㅠㅠㅠㅠ

 내가 이사님이라고 불러야만 할 거 같아.. 아니면 본부장님..

 아니면 오빠.. 아님 정국님.. 정국씨..

 아 우리 정꾸 우리 애기 우리 부추 어디간거야!!!!

 어디 갔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맘 속에 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이제 슴살 됐으니까 누나 너를 합법적으로 오빠라고 부를게...

 거절은 거절한다..ㅎ

 그리고 이 피지컬에 교복을 입을 널 생각 하며 누나는 이 개같은 하루를 또 버틴다...

 아 코디는 상 받아.. 아니지..^^ 코디들 더 열일 하세요.. 우리 아직 그대들의 만행을 기억합니다..^^

 전정국 싸라해.. 근데 누나 너무 놀래서 손이 떨려.. 심장도 떨려..

 후..하..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