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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응8 정리
게시물ID : drama_35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바꿈
추천 : 1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0 01:41:55
미묘합니다
신호가 자꾸 걸리는걸 보며
택이가 먼저ㅡ도착하겠구나 했는데
여키나 그렇게 됐습니다
여기서 어남류파의 한사람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게다가 이미연 인터뷰때
"인터뷰를 싫어하거든요" 라고 해서
절망...
했는데!!
"만화책좀 그만 보고"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택이가 결혼하고 정신을 놔서(?)
만화책도 보고 후리하게 다닐수도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응답 시리즈를 봤을때
디테일에 목숨거는 제작진이 그런 엉뚱한
설정을 그냥했을까요

드라마 내내 정팔이는 만화책을 즐겨 봅니다
물론 다른 애들도 보지만 
특히 정팔이가 그런장면이 많이 나오죠
모르겠습니다만 제작진의 낚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데 어남택이라면 굳이 만화책이 아닌
다른 도구를 사용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어 전자오락이라든지

만화책은 어남류의 떡밥을 시청자들에게 던진게
아닐까 하는게 생각입니다

뭐 피앙세반지야 잃어버렸다 생각하지만
나중에 덕서이가 
내가 찾아왔는데? 
식의 이야기 전개도 가능할거 같구요

이 제작진들은 일부러 헷갈리게 해놓고
어남류와 어남택의 논쟁을 보며 흐믓해하는
변태집단 같습니다.... 아휴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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