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전북 군산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될때 매일 싸우시던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던거 생각납니다.
20대 초반에 이명박 정부때는 어머니께서도 투표 포기하시고.. 지선/총선 어차피 민주당이라고 안했었죠.. 첫투표는 이명박.대선이었구요.
지난 총선때는 계속 이사다니다가 안산 상록을에서 투표해서 김철민 후보 당선시켰습니다. 34-33-32로 거의 1,2,3등이 박빙이었던 곳이라.
투표 동력도 느꼈습니다. 이번에 직장 근처로 이사오면서 좋아하던 분이기도 한 김병관의원님 당선할거라 믿고 아침 6시에 가서 투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