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편쯤인가 덕선이가 택이한테 얇게 입고다닌다고 타박한적 있는데이미연이 김주혁에게 얇게 입는건 여전하다고 한 장면보고택이구나 했어요.
또 하나는 이건 제가 직접 본건 아닌데요
김주혁이 처남에게 말 놓는데 몇년 걸린지 알어? 라는 장면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도 사실이라면 정팔이는 노을이한테 벌써 말 놓고 지냈죠.
마지막 정팔이가 친구들 앞에서 고백할때
피앙세반지를 두고 일어나면서 제자리에 놓여있는 장면.
정팔이가 고백할때 감정이입 되면서
눈물까지 날라고 했는데..ㅠㅠ
근데......
택이가 남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