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좋아졌다는건 아니지만ㅋㅋㅋ
촐랑거리는 캐릭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김영철씨 나오는 예능을 잘 안봤습니다
슈퍼파워 나올때도 또 촐랑거리네 했는데
오늘 김구라랑 이경규가 그렇게 욕하는데도 꿋꿋하고ㅋㅋ
오히려 더 일부러 받아주고 까부는느낌이 들어서 재밌다고 느꼈어요ㅋㅋㅋㅋ 
이경규가 어른들이 말하는데! 했을때도
나도 어른이에요 하는게 웃겨서 글쓰면서도 킥킥대고잇슴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