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되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중에 하나가 영웅심리(?) 비스무리하게
상상의 나래 안에서 자기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는게 있자나요
전 중2때부터 그랬죠 그런데 지금은 고2거든요 근데 아직도 그런 상상을 하곤 하네요
할짓없을때마다... 제 생각으로는 제가 애니를 좋아하는데 애니중 한 장면을 잡고
거기서부터 나름대로의 말도않되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는....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