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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박지성 칼링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언전 하이라이트
게시물ID : humorbest_115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타맨
추천 : 20
조회수 : 365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02 11:12: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01 14:34:11
볼륨 줄이고 보세요...소리가 좀 시끄러움.. 전반전 후반전 맨유, 알비언 격파. 칼링컵 8강진출 (UK) 1일 새벽에 펼쳐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언과의 칼링컵 16강전에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여러 차례 멋진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예의 꾸준한 플레이와 수차례에 걸친 멋진 돌파와 턴, 볼 키핑력등을 선보이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 했습니다. 스카이의 평점은 7점 이었으며, 이날 브룸위치의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간접 한일대결 로 관심을 모았던 이나모토 역시 평점7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아래는 현지 네티즌들의 댓글들 입니다. 박은 매 게임마다 (팀에 필요한 빈자리를 찾아) 순응해. 모두 그가 좌우 가리지 않고 기계처럼 공을 몰고 달리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을 거라고 확신해. 볼 처리와 돌파력이 돋보였어. 박과 로날도는 날개에서 제몫 이상을 해줬어. 긱시가 돌아오면 주전 경쟁은 더 치열하게 전개될 거야! 이것만이 셋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될 거야. 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경기를 들었어. 로날도, 사하 그리고 로시가 경기를 좌지우지 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했지. 정확하진 않지만 박이 교체되어 나갈 때 그는 평소에 비해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고 들은 거 같아. (내가 잘못 들었을 거야) 사하가 다시 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되서 기뻤어. 계속 이만큼만 해준다면, 우린 또 하나의 무기를 손에 쥘 수 있을 거야. 오셔는 세 번째 골을 추가했어. 다시 한 번 잘 주워 먹었지. 그는 아일랜드인일 거야. 쉽지 않은 골이었는데 잘 했어. 박 또한 지칠 줄 모르게 뛰어 다녔다고 격찬 해주고 싶다. 플레치는 중앙 미드필더로써는 (우측 미드필더에 비해) 한 수 아래야. 로시는 뭐라 표현 못할 만큼 굉장했어. 꼬맹이가 대단했지. 퍼기가 왜 박과 로날도를 같은 시간에 같은 필드 안에서 뛰게 해주어야만 하는지 깨달았을 거라고 생각해. re : 결과는 제쳐두고 박과 로날도의 호흡이 맞았다고 생각해? 둘이 같이 내보내면 수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거야? 로시는 전반전엔 굉장했지만, 후반전 들어서 웨스트 브롬 편인지 우리 편인지 분간이 안 됐어. 감아 차는 법을 배워야겠어. 사하는 경기 내내 정말 예리해보였어. 선발 출장을 위해 부상을 간과해선 안 될 거야. 박 역시 그의 활기 넘치는 플레이와 더불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 우리는 훌륭한 엔진을 달았었지. 네빌과 사하가 돌아와 줘서 기뻐. 사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오늘밤 단연 돋보였어. 그가 부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로시와 박의 플레이도 훌륭했어. 박은 부단히도 뛰어다녔어. 그는 매 게임마다 팀을 안정시키고 팀에 기여하고 있어. 나는 오늘밤 우리가 정말 잘 해줬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느 선수도 파울을 범하지 않을 수 있었어 (이 말은 리차드슨이 오늘밤 가장 무능력했던 선수라는 거지). 오랜만에 사하의 득점을 보게 돼서 기뻤어. 박은 계속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고 있어. 그리고 로시는 아주 생기 넘치는 게임을 보여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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