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편과 택이의 언어상 이질감을 없애려고 느닷없이 돈빌려주고 욕 배우는 씬을 던진게 아닌가 싶고 애초에 이미연이 나와서 인터뷰하는것도 사실상 본인 아니면 남편이 유명한 사람이었다는 반증일거고 덕선의 감정선도그렇고.. 마지막남은게 덕선이가 선우에게 들이대다까였다는것을 남편이 알았다는건데 별밤에서 그 사연을 읽은걸 택이가 들었고 정환이가 대문뒤에서 들었다는건 반대로 택이도 들을수 있단말이죠.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니까. 아마 다음주에 오늘 정환이가 1화부터 덕선이를 좋아했다는걸 보여주는 회상씬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