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철 헤프닝이 단적으로 보여주죠 안씨 이사람은 기본적으로 사안 깊숙히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가 과거 강력히 주장한 법안의 스토리를 만든 주 요 인물을 어떻게 감히 영입할 수 있을까요? 안씨는 평소 그냥 멍때리는 겁니다 왜 멍때리냐 하면 이 사람의 관심은 애초에 부정부패같은 것에 관심이 없거든요. 안들키면 그만이라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란거죠. 엠비와 비슷합니다. 한승철을 영입하고 3시간만에 철회하는 안철수를 보면서 진짜 한심한 놈이 대통령하겠다고 설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