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보다 일반인들, 국민들의 여론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한번에 한장소에 또 10만이 모이는것보다.. 

서울에서는
 명동, 광화문, 신촌, 강남, 잠실  기타 등등 거리를.
지방에서는 각 시의 번화가들을 중심으로,

많은 단체들이 동시에 연대하여, 동시다발적인 거리행진 시위를 벌이는게 나을것같습니다. 그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면 더 좋구요.

차도행진한다고하면 또 교통방해 뭐니 지랄하면서
집회허가 안해줄거니 괜히 껀덕지 주지말고 그냥 인도에서 거리행진을 하는거죠. 

이렇게 분산된 주요거점 행진이  좋은 점은
1. 훨씬 더 많은 숫자의 시민들에게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
2. 경찰들의 전력 또한 분산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죠.

다만, 이런 거리행진의 목적은 일반인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으로, 현수막과 피켓 문구는 과격한 운동권 용어보다는 조금더 부드럽게 대중친화적으로 사용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