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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4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mZ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8 14:28:19
학생때까지만해도 누구보다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대학에오고나서부터 제대로 한게 없어요
연애도 공부도 심지어 노는것도
공시준비중인데 올해도 그른 것 같고
사람들은 다 기대중이고
고시원에만 쳐박혀 나를버리고 지냈는데
동기들은 외국도 나가고 사람들도 사귀면서 재미있고 알차게 차근차근 취직준비하는 걸 보면 참.. 내가선택한 길이지만 한없이 우울해져요
지나간시간은 되돌릴수없고 앞으로 잘 하는게 유일한 답이라는 건 아는데
매순간 후회가 밀려오고 앞날도 걱정되고 나빼고 모두가 너무 부럽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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