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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115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모짱
추천 : 1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0/25 02:46:45
20살부터 늦게 미술학원다니면서 고3애들이랑
그림그리고 열등감에 맨날맨날 한숨쉬고 죽을거같아서
열심히 죽자살자 노력했는데 다른학교 다떨어지고 어제
술진탕마시고 잤는데 오후 5시쯤에 갑자기 엄마가 절
깨우시더라구요
학원쌤한테 전화왔는데 너합격했다고 진짜 축하한다고
보잘것없는 4년대 지방대지만 그래도 뿌듯뿌듯하네요..ㅎㅎ
이제 게임업계로 뛰어들수있는 발판이 생겼다는게...
앞으로 게이머들이 정말 성취감을 느끼고 감동적인 게임을
만들고싶네요 ㅎㅎㅎㅎ 행복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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