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대피소는 2tb 밖에 안되는 적은 용량이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빨간색으로 남은 용량이 표시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3tb 하드를 지르기로 한 것이다.
위 사진은 하드 장착전 나사를 조이는 모습이다.
하드를 장착하려고 꺼낸김에 컴퓨터에 쌓여있던 먼지도 같이 청소하고 있는 모습니다.
메인보드에 SATA3 케이블을 꽃은 모습이다(하얗색)
장착 완료
미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전원 공급 케이블을 연결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조립컴 업체 측에서 케이블을 깔끔하게 케이블 타이로 묶어 두었는데 이것 때문에 전원 공급 케이블을 꽃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다.
케이블 타이를 자르기도 어려워서 작은 니퍼를 이용해 야금야금 잘라서 겨우겨우 연결했다고 한다.
끝! 이제 다시 하드를 채우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