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선 40%는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직전 조사인 작년 12월 셋째 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7%포인트 상승했다. 부정률이 50%를 넘은 것은 작년 8.25 남북 합의 후 처음이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9%/73%, 30대 12%/81%, 40대 33%/59%, 50대 48%/43%, 60세+ 79%/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