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에서 윤제형이 윤제랑 시원이 관계 알고나서 윤제랑 커피숍에서 선전포고했죠? 전력을 다할꺼라고...
그런데 왜 끝에 윤제는 시원이방으로 보냈고 자기는 그 교수딸한테 갔는지....이해가 안되요 ㅠㅠ
커피숍에서 했던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의 딸이다 " 이부분은 3번째 정주행중에 시원이를 지칭하는건 눈치챘음...나씨눈..ㅠ
근데 왜..그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형이 동생 생각해서 미안해 하지 말라는 뜻으로 그런건가요? 그렇다 해도 저는 공감이잘...ㅎㅎㅎ제가 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속시원히 이해 시켜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