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입니다. 시작한지는 이제 막 한달 됐는데 얼마 안되서 그런지 힘들다 생각은 딱히 안드는데요.
시작을 최근에 했지 알고 지낸지는 10년이 넘었어요.
앞으로 힘들겠죠?
주로 어떤걸 바라보고 계속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고 평소에는 통화를 길게 하구요. 서로 각오하고 만난지라 될 수 있으면 싸움은 피하려고 해서
싸우는 일은 딱히 없어요.
왠만한건 만나기 전부터 다 알고 있었던지라 딱히 충돌은 없는데, 급 보고싶거나 아프거나 할때는 알면서도 힘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