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뉴비입니다. 전에 아바타 게임 보고 흘러들어왔어요.

그날 오고 또 안오다가 컴 관련해서 편하게 이야기 할 공간을 발견하고 정착중입니다. 분위기 눈치 보는중. (어디서나 눈치가 중요!)

 

다른 커뮤니티들에 비해서 존칭 비중도 높고, 적당히 드립도 오가고 좋더라구요.

존칭이나 드립 수위는 아직 눈치 보고 있긴한데,

 

 

이건 어느 커뮤니티든, 게임이면 게임 컴이면 컴 음악이면 음악, 무언가 주제를 놓고 정보를 주고 받는 게시판이라면

꼭 지켜지면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쓸때 조심하게 되면 될수록 게시판이 위축될 수도 있지만(특히 창의력(드립) 감소! 재미가 없어짐. <= 중요;;)

그럼에도 정보를 나누는 곳이기에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판과 비난의 구분...정도랄까요. 얼굴 맞대고 억양을 동반하던지, 강도높은 비판이 허용되는 특정 오프라인 분위기라면 모를까

서로 아이디만 걸고 활동하는곳에서는 비판 수위가 높아지면 맘도 더 상하고, 다른 의견 자체가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너 뭔 소리하는거냐;;"

아래와 같은 글을 보면서 들은 생각이었습니다.

 

 

 

 

 

> 게시물 스타트 (요약. 일부 발췌. 검색하기 힘드시라고 스샷처리. 아이디 가림판 의미 없어지니 검색하지 마욧!)

 

        

 

 

> 댓글 (아이디, 아이피 가림)

 

 

 

 

 

아직 분위기 읽고 있는 도중에 성급한 짓 하는거 같긴 한데, 이러다 퇴출인가; (걱정. 진지)

 

확인 누르기 참 겁나네요. 한참 대기 중. (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