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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단장 "내가 벌인 일..새 감독 신중하게 논의"
게시물ID : baseball_115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08:05:35
 
▲ 박종훈 단장은 지난해 11월 한화에 새 단장으로 부임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박종훈 한화 단장은 김성근 감독의 사퇴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린다.
김성근 감독이 21일 사퇴 의사를 보이고 구단이 수용한 23일 박 단장은 "내가 벌인 일"이라고 밝혔다.
"감독님께서 분명히 두 명을 요청을 했다. 하지만 서산에서 경기가 끝나고 대전으로 이동해서 실내에서 또 배팅 훈련은 '진행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2406050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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