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동산 다니느라 손발이 다 얼었네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전세 원룸 구하고 있어요. 회사 통해서 전세자금대출 받아야
회사에서 이자 지원해주거든요.
큰 돈 대출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융자 없는
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융자 없는 전세 1억 원룸 겨우 찾았고, 방 보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등기부등본 확인 해봤는데, 다세대주택이고, 제가 들어가는 호실 매매가 1억 6천 집에
9천 6백이 융자로 되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전세자금을 대면그 돈으로
융자무 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나올 때는 제 다음 사람으로???
불안하네요... 계약할지 말지...
안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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