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공의 경계를 나눔받아간 징어입니다!!!
처음으로 나눔 받아봐서 그런지 설리설리하네요
택배는 언제나 설레는 것!!!!
하지만 학교보충 때문에 택배를 확인 못하고 경비실에 하루나 짱박아뒀다는 것...
화질이 많이 구립니다 (주륵) 고쓰리라 옛날 휴대폰을 쓰다보니..
화질은 둘째치고 저 원같은 건 무엇이냐 하실 텐데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액정 깨진 것처럼 사진에선 안 보일줄 알았는데 다 보이네요
피카피카님 물건 넉넉하게 못 넣어주셨다고 하시는데 아닙니다ㅠㅠㅠ
아이스티랑 이것저것 넣어주신 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우아랴ㅏ라아웅아ㅏㅏ 콜드컵에 아이스티 타서 지금 마시고 있습니다
존맛이네여
참고로 저 옥수수 수염차는 엄마가 강탈해가셨습니다
아이스티도 빼앗길 뻔했는데 꽁쳐놔서 다행히 지금 제가 마시고 있군여
상태 진짜 좋아여 맨질맨질함
후...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고 편지까지!!!! 편지내용은 저만 보겠습니다
족발은 무시해주세요..ㅎ 고쓰리의 손이 다 저렇지 않겠습니까 아님 말구영
편지를 읽으면서 느낀건데
피카피카님 글씨체 엄청 예쁘십니다..털썩
편지는 다시 접는 방법을 몰라 제 서랍 한켠에 저 상태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읽겠습니다!! ^♥^
책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