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통해 오유가 가진 총체적 병폐들이 한꺼번에 드러났다,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여론조작을 정화 라는 선과 악의 대립구도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내면서 드러난 그동안 타 커뮤니티로부터 비난받던 선민의식부터, 반대 의견을 국정원 직원, 알바, 일베1충으로 치부하고 나무위키까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조작하려한 독단적인 사고방식, 일베나 메갈의 좌표찍기는 혐오하면서도 스스로 그것을 성전으로 여기며 자행하는 내로남불, 거기다 위와 같은 알바 몰이에 대한 저격이 진행되면서 드러난 특정 유저의 네임드 화#, #까지, 사실상 이 항목을 채운 모든 필수조건들이 또 다시 드러났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에 자극을 받은 일베에서 오히려 관련 좌표를 가져와 올리는 바람에(...) 오유성향의 댓글들은 내려가는 동시에 기존에 자주 보이지 않던 명백한 일베성향의 댓글들이 상단에 올라오는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자주 벌어지고 있다. 일베의 화력이 오유보다 강해 빚어지는 헤프닝. 명확하게 일베임을 알 수 있다고 좋아하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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