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볶은 양파에 토마토를 통으로 갈아 넣은 커스텀 소스를 곁들인 미디움 살치 스테이크죠.
작성자는 문과인 관계로 플레이팅 따위는 못합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며,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음, 맛있어. 역시 고기는 맛있음.
살치살은 소고기고, 소는 인도에서 영적인 존재로 취급됩니다.
신성한 존재는 살 따위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토마토는 가열하면 영양분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살 안 찝니다.
양파는 8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물 먹고 살 찔 리가 없죠.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영적인 믿음은 있습니다.)
주 : 지갑이 가벼워지자 몸놀림도 가벼워진 작성자가 광속의 속도로 설거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