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E.L.O의 1979년 데뷔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Telephone Line"입니다.오케스트라 덕후 제프린옹의 집념이 느껴집니다.
동명 앨범에 수록되었던 제 어린시절의 보석같은 트랙 "Midnight Blue"입니다. 아마 많은 팝매니아 분들께서 이곡으로 E.L.O에
열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연인과 함께 선선한밤, 따끈한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드신후에 인근 공원 잔디밭에 아무 이유없이
철푸덕 함께 드러눕고 이곡을 들어보세요. 풀독이 오ㅈ..가 아니고 로맨스가 불타오를 겁니다. 아....여기는 오유였죠.망각했습니다.잠시..
그냥 상상..상상만 해봅시다. 또르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