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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의 한계.. 그리고 양정철...... 사과문도....
게시물ID : sisa_1155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둥가79
추천 : 5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4/16 12:53:10

이번에 표를 보면 민주당 비례표를 흡수하기보다는

정의당으로 갈 표가 열민당으로 갔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내요


열린민주당이 우측으로 뻣어나가 국민의당 표를 잠식하면 좋았겠지만....

그렇게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게 이번에 5%의 결과 겠죠....

아쉽내요.

열린민주당이라는 존재가 21대 총선의 미통당의 꼼수에 반발해서 생긴 꼼수 정당이고

매운민주당이라는 포지션으로, 고민하던 민주당이 시민당이라는 위성 비례당을 만들 수 있게

트리거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토착왜구 대 민주세력이 1대 1로 맞붙는 시점에서 어차피 시민당이 민주당 비례 표를 

흡수하게 되어 있는데


시민당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열린민주당이 표가 더 많이 나온다고 

배반자로 몰아가고, 열린민주당에 정의가서 옹호하는 같은 동지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상처주던 일은 잊기 힘들겠지만....

결국은 문프를 지키자는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 

양정철 소장이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상처를 준것에 대한 사과인 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집요하리만큼 압박을 준 열린민주당에 대한 사과도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상처를 받았던 일은 그렇게 덥어두고자 합니다.


두번은 큰선거를 대승으로 이끌고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기에 

큰보상도 마다하고 떠는 사람이 있는데

저같은 소시민이 계속 삐저있는 것도 모양세가 안나서요;;;;



다들 선거기간에 상처입히고 상처 받은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같은 민주시민으로 문프가 훌륭하게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게

얼굴은 마주보지 않지만 같응 민주당 지역구에 표을 준 동지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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