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작가님이 많이 시간에 쫒기셨나 천비궁 제자 자리를 두고 혜상이랑 사월이랑 경합하는데
100만원짜리 집을 짓는 미션에서 사월이가 내놓은 답은 온실하우스 집(사실 온실하우스도 저 퀄리티로 100만원이 될까싶음)
혜상이가 내놓은 답은?
"사람은 제각기 다른집에서 태어났지만 죽을땐 모두 같은 집에 들어가게 되죠. 저는 그래서 관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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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할소리???
오민호가 건축계의 고든램지였다면 벌써 대패로 흠씬 패줬을테지만 오민호는 매우 철학적이라고 좋아한다.
작가님 이러지마세요ㅜㅜㅜㅠㅠ차라리 민호가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천비궁을 뚝딱 만든다는게 더 신빙성있겠습니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