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관련해서 이런저런 의견 표명없이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n 관련 게시물을 집중해서 본적도 없구요..
그래도 n 관련 베오베 베스트 로 올라오는 논란에 대해서는 저도 유심히 지켜보게 되더군요.
양측의 입장을 이해 못할것도 없더군요...
저는 n 관련은 사실 그리 큰관심거리는 아니고 실제 시위를 참여하는 식으로 저의 분풀이(?)를 하는 식이라
무시하다가 .. 오늘역시 관련글들로 피터지게 찬반의견을 나누시기에 한번 관망자 입장으로 끼어들어봅니다.
시덥지 않는 소리이겠지만..
양측의 모든 이유를 충족할만한 논쟁은 총선 뿐만 아니라 대선 끝날때가지도 소모적인 논쟁만 지속 될거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지향점을 가지고 시게에서 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유의 만의 운동(?)을 하고자하는데 오유의 시게 이외의 타인들의 피해를 염려해서 위축내지 명분을 얻지 못한다고 ...아님 대안을 제시한다면...
제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대안을 제시한다면...
오유내 투표를 진행해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오유 전체게시판을 타겟으로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시켜보세요
한 일주일 홍보후 오유내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투표로 진행하여
의견을 정해보는건 어떨까도 합니다..
금사월 보느라 맥주를 한잔하여...주저리 말이 길어지는데..
투표로 한번 전체적인 사안을 통해 [N]운동에 대한 수위조절을 논의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분명 소수의견에 대한 탄압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나올것도 한데...
민주주의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다수결의 원칙속에서 실패가 아니라면 존속이 되어가서 관습이 되어가는것....
그냥 오늘도 시게내에서 관련글로 얼굴 붉히며 조롱하듯 상대방을 비난하는 모습들이 좋아 보이지 않아
한번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깊지않아 라이트 유저의 소견이지만..
투표로서 오유내의 명분을 분명히 하고 행동을 실행하든지 중지하든지 하는것이 그림이 좋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투표에 관해서는 뭐 바보님과도 한번 상의하는것도 좋아보이구요...^^;;
빨리 결정해서 총선에 도움되는 기류로 어서빨리 뭉쳐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글이 불편하신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그냥 맥주 한잔한 아재의 푸념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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