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4살의 대학교를 다니고 잇는 학생입니다..
최근 부모님의 고민을 오늘 들어서 답답한마음으로 이렇게 글을씁니다.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은행경매로 나온 땅을 사셨는데
그게 문제엿습니다.
전 소유주가 그땅을 소유 하고잇엇을때
공사를 한모양인데, 그것이 공사완료후(?) 구청쪽에서 문제가되어
다시 되돌려 놓는 공사를 한모양입니다,
이후 아버지께서 그 땅이 경매로 나오신걸 보시곤,
구매를 하셧는데, 공사업체에서 전소유주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하엿다는 이유로 저희집으로 우편을통한
독촉(?)을 보내왓습니다.
이로인해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잠도 못주무시고
구매한땅에 붙어잇는 공사업체가붙여놓은 현수막을때시러
울산에서부터 강원도로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가고계십니다.
절벽에 붙어잇는현수막도 손수제거하시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할수잇는게 없다보니까.. 이렇게라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오유에만 이렇게 하소연할수잇어서 혹은 조금이나마 해답을 얻기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가 그 공사대금을 납부해야하는건가요?
혹시 판례나 도움주실수잇는 것들잇으시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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