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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으려면 식탁이 있어야 하나??
게시물ID : cook_17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름이엄마
추천 : 14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1 0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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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o^

안녕하세요, 보름이엄마 예요 :)

새해가 어느새 1/3이 지나갔어요 ㅠㅠ 
말같지도 않은 일들이 눈코뜰새없이 터져대니..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수가 없네요 =_=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요.
나는 굶어도 내새끼 내남편 끼니는 꼭꼭 챙기는 주부징어는 오늘도 뭘 해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합니다.
세기의 난제예요 정말.

주부징어가 오늘 나눔할 물건을 
바로 "식탁" 입니다.

요 식탁은요. 
2013년 보름이 아빠와 결혼을 할 당시 신혼가구로 리바트에서 구입한 것인데요.
작년 초 까지는 집이 작아서 식탁을 식탁으로 쓰지못했어요..ㅠㅠ
식탁이라 쓰고 선반이라 읽었..
이사를 하고 이제 좀 쓸만 할까 싶었는데, 아기가 태어나서 식탁의자를 쓰게되니 작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던 테이블을 식탁대신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2인용 식탁이구요.
끝이 둥근 정사각형 입니다.
두분이서 쓰시기엔 아주 충분해요.
작디작은 2인용이 아니랍니다.
중고로 팔기엔 스크래치가 있고, 그렇다고 헐값에 넘기긴엔 그래도 저의 첫 신혼가구 였던아이라.. 나름의 애착도 있어서요
꼭 필요하신 분께 나눠드리는것이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안타까운것은 의자는 없답니다..
식탁만이라도 꼭 필요하신분이 계셨으면 합니다..

 
나눔 신청조건은 
방문수 100이상
요게에 게시글 3회 이상
나눔받으신 후 후기작성 약속 
이구요

신청 하실때 간략한 신청사유와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사정이 어려우신 분들, 혼자사시는 분들, 혼자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을 우선으로 나눔하겠습니다.

신청은 15일 24시까지 받겠습니다.

부피가 커서 택배는 불가능할것같아요.
여기는 인천 남구 인데, 가지러 오셔야하구요.
근거리 지역은 저희가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다리만 분해해 두었어요^^
많은 신청을 부탁 드립니다.

사진은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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