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정미
"민주당이 180석 한다는데, '연수을' 한석 더 보태는 것이 의미 있나"라고 말했던 인물이죠.
이정미 때문에 민경욱이 살아났다면 민경욱이 망언 할때마다 이정미는 같이 연상되어 비호감을 적립하여 재기불가능했을겁니다.
이정미 입장에서는 선거완주도 하고 민경욱은 낙선했기에 개인적으로는 대성공이고 훗날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안정적인 표차로 민경욱을 몰아내긴했지만 앞선 여론조사들을 보면 대부분 민경욱이 초박빙우세였죠.
그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창원성산은 단일화 못했다며 민주당을 비난해놓고는 연수을 단일화는 없다라고 딱 선그은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