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좋아하는분들 중 저같은분 ㅋㅋ계시나요?      저도뭐 10대나 20대 초반에는     여러 이성에게  차여도보고 차보기도했습니다   


  이제 드라마를봐도  정팔이나 택이같은  남자는

눈에 안들옵니다  왜일까요      

학습된 남성상이라는게존재하는 것 같아요

 
 
실제  현실에서 정팔이나 택이처럼 
키도훤칠. 잘생긴 외모와 스펙좋은 남자가 있다치면

 

  이런 남자들이 과연
 나 같은 평범한여자와 진지하고오랜만남을 유지할수있을까?
란 생각부터들면서 속으로 코웃음을치며 드라마에 몰입을 못합니다ㅜㅜ10대 때 환상이 사라진거죠 
 
오랜 시간동안 몇몇의 남자를 만나보니

  현실적으로힘들다는것도알게된다는겁니다ㅜㅜ 


소위말해
 얼굴값한다고하죠

 외향적인남자들에게 속앓이를 해봐서인지 


드라마를 봐도 그런남자들은 
 반감부터들지요

 


하지만 대반전은ㅜㅜ
 정봉이같은 남자한테 빠지면 더 답없다는것입니다



    어렸을때 나를설레게한 만찢남?택이와같은 인상은아니지만    


 나한테 홀딱빠진 그의 눈빚과 날 사랑하고있다는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지면 헤어나올수없음.     


장기간 현실연애시작됨ㅋㅋ 


거기다 변치않는  뚝심 
평생 여자만을지켜주는 성실함.  

뭐이런게 느껴집니다ㅜ   

  JB 가 강동원보다 잘생겨보일정도로착시가 생김ㅋ



하지만  만찢남보다 찾기힘든건
정봉같은 평범한 외모에 한여자만 사랑할것같고
맹한것같지만 의외로 법대다니는 착한남자가
더 비현실적이다란사실입니다ㅜㅜ


   JB같은남자에대한 여자들의기대가있잖아요? 

 순수할것이고 나만볼것같고 내말에복종할것이란 생각  이모든게  착각이라면ㅜㅜ완전 더 비참해짐  ㅜㅜ 답없음.........





P.S. 이건.절대 제남친이 정봉을닮았는데ㅜㅜ내가더남친을사랑해서억울한마음이들어쓰는 글이아님을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