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제품의 가격은 경쟁을 통해 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그 경쟁을 포기하면
우리는 영원히 비싼 가격에 거품이 잔뜩 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소비가 중요합니다. 합리적인 소비는 판매자(기업)과 소비자(개인) 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을 좀 만지는 사람인데요
수익에 비해 검소하게 삽니다. 왜그럴까요 ?
저는 자본주의시장 논리를 매우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정당한 경쟁을 통해 경제가 발전하고
서로가 적정한 선에서 이익을 교환하게 됩니다.
여러분들 왜 국산기업들이 과자 값 올리고 음료수 값 올리고 치킨값도 또 오르고 그럴까요 ?
여러분들이 소비자의 자격으로서 판매자(공급자)인 기업과의 경쟁을 꺼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업들은 계속 가격을 올립니다. 올려도 사니까요 비싸다는 투정 한번 할뿐 사서 쓰니까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먹어주면 가격은 내려가지 않아요 계속 올라갑니다.
저는 돈을 매우 아껴씁니다.
그리고 주식을 한다는게 아껴 써야 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식이라는게 수익이 일정하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있을때 아껴써야죠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방구석에 앉아서 돈을 벌수 있다는 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제가 어떻게 사는지 말씀드릴까요 ?
집 : 원룸 500//25 (관리비 별도) 지방입니다.
자가용 : 혼다 오토바이 cbr500 (신제품으로 대략 800~900선)
휴대폰 : 월 25000원? 정확히 기억안남 2만 얼마짜리 skt 가장 싼건데요 데이터는 새로 들어오고 5일이면 다 소진 (와이파이 주로 씁니다.)
식사 : 혼자 살다보니 하루 한끼는 라면 , 재래시장 육류판매점에서 사온 고기 구워서 한번 , 마트 특식 한번 이렇게 세끼
의류 : 운동, 여행, 취미생활, 거주 등을 할때는 츄리닝을 입음 조금 때깔내서 가야할 곳은 캐쥬얼 하게 입지만 애초에
패션 감각이 없고 그냥 편하고 실용적인 옷만 사 입음 주로 유니클로 애용
취미생활 : 모터바이크로 라이딩가기, 집에서 게임하고 인터넷하기 , 도서관에서 책 빌려 보기
보험 : 바이크를 타고 있기 때문에 혹시모를 사고에 대한 걱정으로 월 몇년째 보험들고 있음 지금은 연 35만원 선으로 지출
솔로된지 1년 정도 됩니다. 좀 외롭기도 하네요
집을 구입 할 돈 있습니다. 고졸후 공장다니며 모은자금으로 주식배워서 하다보니 대졸친구들 보다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어요
하지만 집을 안삽니다. 이유는? 지금 집을 사면 호구입니다. 부동산 투기로 쉽게쉽게 돈벌려다가 물려버린 투기꾼들 도와주는 셈입니다.
결혼해도 집 살 생각없습니다. 버블 붕괴될때까지는 살 생각 없습니다. 결혼할땐 원룸 애기 낳으면 투룸으로 갈 생각입니다.
자가용 오토바이 이거는 운송수단겸 취미생활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 매우 큰 부분이에요 그래서 900만원짜리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고급이라고 볼수도 없지만 저가라고도 볼수 없는 수준이죠 기름값 얼마 안듭니다. 월 20만원 정도 쓰는데요
오토바이 기름값으로 월 20이면 질리도록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 어차피 고속도로는 못타니 도로비는 안나와요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오토바이 팔아 치우고 폭스바겐 골프나 도요타 프리우스 같은 기름값 적게 먹는 저가 외제차 구입 할 생각입니다.
(저가라해도 국산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고장도 잘 안나고 좋다고 하더군요 )
휴대폰 요금도 낮은걸로 바꿨습니다. 요즘 어지간하면 공공장소는 와이파이 터지더군요 통화도 거의 안하고 카톡위주로 쓰니까 굳이
비싼 요즘제 필요 없더군요 25000원 정도 냅니다 한달에요
핸드폰도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중국제 화웨이 제품입니다. 중국산도 고장안나고 잘 됩니다.
식사는 라면 한끼 정도 먹고 재래시장 가면 고기 엄청 싸게 파는 집 많잖아요 그런데서 사서 구워 먹으면 엄청 쌉니다. 그외에 밑반찬도
재래시장 가게에 가서 구입해 놓으면 오래먹거든요 그리고 저녁에는 마트 러쉬 한번씩 가는데요 저녁에 마트에 가면 즉석식품들 세일 많이하거든요
원래 가격에는 비싸서 부담되요 그런데 저녁시간 8시 전후로 가면 30~40% 세일 하는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것만 골라서 삽니다.
의류의 경우는 제가 옷 입는것을 별로 즐기지 않아서요 대충입고 살아요 여자애들 만날때나 좀 캐쥬얼 하게 차려입지 그외에는 일년 내내 츄리닝입니다. 저가로 옷을 구매하기에는 유니클로, 인터넷 쇼핑몰이 좋은것 같네요 그냥 백화점 매장이나 메이커 매장에 가서 사본 적 없습니다.
취미 생활은 돈안드는 독서, 오토바이 라이딩(기름값 얼마 안들어요), 그리고 게임,인터넷 검색 이것도 돈 안들어요 컴퓨터만 한대 있으면 되죠
원룸 옵션에 인터넷 무료이고요
제가 사는 방식을 보면 일반적인 사람과 많이 다르죠 ? 나이가 서른이거든요 친구들 중에 대학 간 친구들 보면 아직 취준생도 많고요
공시생도 많고요 몇몇 친구는 대기업 입사해서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공과계열)
이미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 공무원에 합격한 친구들 중소,중견 기업 다니는 친구들 하고 얘기 나눠보니까 집, 차 , 직장생활 , 결혼 등
많은 걱정 거리가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좀 개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에는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제가 주식을 통해서 돈을 상대적으로 쉽게 벌기에
그런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친구들 보면 너무나도 기존의 사회질서에 얽매여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저는 20대 초반에 대학진학을 안했기 때문에 공장을 다니며 일을 했고 주식에도 손대기 시작했고요 여행도 많이 다녀 왔습니다.
어쩔때는 2~3달 정도 일 안하는 공백 기간 동안에 주식 몇종목 사놓고 여행을 떠난 적도 있어요 오토바이 한대에 텐트, 취사도구 를 준비해서
해변, 계곡 , 공원 등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 하고 또 다음날에는 다른곳으로 떠나고 그렇게 여행을 해본 경험이 있어요
제가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생각한것이 지금 우리사회의 젊은이들은 기존의 사회질서에 얽매여 있다는 것을 생각 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준비를 하고 취직을 하고 그러다보면 결혼준비를 하고 집을 장만하고 차를 장만 하고
애를 낳으면 애를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고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똑같이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세세한 면에서는 크게 다릅니다. 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생존, 사랑, 취미 저는 이렇게 세가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이 세가지만 제대로 할수 있으면 그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생존은 말그대로 먹고 사는 의식주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배우자(또는 애인)와 자녀, 반려동물 취미는 그냥 아무거나 즐길수 있는 것
이렇게 3가지만 제대로 할수 있으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 3가지를 모두 누리는데에는 큰 돈이 들수도 있고 적은돈으로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의 차이는 우리가 기존의 사회질서와 관습으로 부터
얼마나 해방이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왜 결혼을 하기 위해 20~30평대 아파트를 수억이나 주고 사야하나요 ? 원룸과 투룸은 그 대안이 될수 없을까요? 이제 아이를 낳아도 한명만 낳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차량이라는 이동수단도 그래요 적당한 크기에서 편안하게 몰수 있는 이동수단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취미 생활이라는 것도
반드시 큰 돈이 드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생활은 아주 적은 돈으로 할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기존의 관습을 깨뜨린다면 굳이 많은 돈을 벌기위해 많은 시간을 일하고 기업의 노예로 살아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적당히 벌고 인생을 적당한 수준에서 즐길수가 있어요 지금 우리가 불안해 하는 것은 그런것입니다. 기존에 사회의 기득권 층들의 만들어 놓은
<모범적인 인생> 이라는 샘플 이 있고요 우리는 애써 그 샘플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 샘플을 따라가지 못하면 마치 우리가 스스로를 낙오자로
취급하며 비관하게 됩니다.
기득권층은 <모범적인 인생>이라는 샘플을 만들어 놓았어요 학생때는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고 고등학교 졸업후엔 대학을 가야 합니다. 4년제가 아니면 전문대라도 가야합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대기업을 가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중소기업에 취직해서라도 일을 하고
월급이 많고 적고 를 떠나서 여자친구를 만나면 비싼 먹거리와 좋은 제품을 쇼핑하고 결혼할때는 호텔은 못되더라도 웨딩홀을 빌려 양가 친척들
수십 수백명씩 불러놓고 결혼을 하고 비행기를 타고 신혼여행을 가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서 빚을 내서라도 아파트를 한채 얻어야 하고
빚을 내서라도 차량을 한대 구입해야 하고 맞벌이를 해서라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더 크면 학원에 보내고 과거에 우리가 그렇게 살았던 것 처럼요
그것을 모범적인 인생처럼 보이게끔 만드는 것이 언론과 매스컴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학원을 다니면 사교육 업계가 돈을 벌고 대학을 가면
대학재산이 돈을 벌것이고 비싼 제품을 쓰고 비싼 먹거리를 먹으면 기업이 돈을 벌고 값비싼 결혼식을 하면 웨딩업체가 돈을 벌고
비싼 집을 사면 건설사가 돈을 벌고 비싼차를 사면 기업이 돈을 벌고 비싼 가구와 가전을 넣으면 그 기업들이 돈을 벌고
그러한 과정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반복 시킨다면 또다시 위에서 늘어 놓았던 말이 반복이 되겠죠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업이 돈을 버는 것이 나쁘다 ? 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대부분은 기업에 취직해서 먹고 살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업이 나쁘다고 할수가 없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언론과 매스컴 tv 프로그램에서 만들어 놓은 <모범적인 인생 > 이라는
답안을 쫓아가면 회사와 근로자의 입장에서 // 또는 판매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우리가 영원한 을로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면 한우가 맛있다 고기는 한우가 최고니까 한우를 먹어야 한다고 우리 머리에 관념이 박혀 있다고 가정 합시다.
그러면 한우를 생산하는 업체가 부르는게 값이 되죠 바가지를 씌워도 잘 팔립니다. 사람들 머리속에는 우리가 한우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값이 비싸져도 한우를 사야하니까요 그러면 영원히 판매자는 갑의 입장에 설 것이고 소비자는 을의 입장에 설 것입니다.
거기서 필요한것은 판매자 를 견제할수 있는 기존의 관념을 깨뜨릴수 있는 마인드죠 왜 우리가 한우를 먹어야 하고 한우만이 맛있다는 것이
진실일까?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는 것은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어야 한우 가격을 적정수준에 맞출수가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한 주택, 자가용, 결혼문화 그런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값이 비싸면 아파트 구매를 미루고 원룸이나 투룸에 살아도 되고 빌라를 사도 되고 단독주택에 살아도 됩니다.
강남의 집값이 비싸면 교외지를 알아 볼수도 있는 것이고요 차량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국산차가 성능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면
일본차나 독일차의 저가모델을 생각 해 볼수 도 있는 것이고 장래에는 중국제 차가 들어온다면 중국제 차를 구입해도 될것이고
혼자서 출퇴근용으로 쓸거면 오토바이를 끄는 것도 괜찮고요 결혼 할때도 예식장을 빌려서 하면 큰 돈이 드니까 그냥 혼인신고만 한채로
양가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신혼여행을 가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요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언론과 tv 매스컴에 의해 세뇌된 된 상태라는 거죠 결혼할땐 중형 아파트 중형차 대기업 , 공무원
등의 직장 화려한 예식장 그게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마치 사회의 패배자로 낙인 찍는
그런 풍토가 있어요 그런 풍토를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기업과 근로자의 판매자와 소비자 기득권과 비 기득권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춰집니다.
언론과 매스컴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봅니다. 우리가 어릴적 봐왔던
드라마와 영화 속의 서민들의 삶과 지금 서민들의 삶을 비교해 보십시오
확실한 것은 드라마와 영화속의 서민의 삶은 서민의 삶이 아니라 억대연봉의 고소득자의 삶입니다. 실제로 돈을 벌어 보시고 돈을 써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을까요 ? 그래야지 기업과 부자들이 서민들을 노예로 굴려 먹기 좋거든요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서민의 삶을 상향업그레이드 시켜 놨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저게 서민의 삶이구나 평범한 대한민국인의
삶이구나 생각하게 되죠
그렇게 수십년을 살아오니 나중에 능력이 미달되서 작은 회사에 다니고 돈이 없어서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돈 아끼려고
예식을 올리지 않고 예물도 교환하지 않고 자녀를 학원에도 보내지 않는 그런 가정, 그런 가정을 일반인들도 패배자로 취급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무조건적으로 공부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인생을 즐길 시간 따위는 없어요
공부만 해서 취업했더니 이제는 일만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경제적 수준은 떨어지고 패배자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그리고 그 위에서 상류층들은 아주여유롭게 모든 것들을 누리며 편안한 삶을 살겠죠
여러분들 자본주의에서 경쟁을 꺼려한다면 자본주의가 봉건주의로 변해버립니다.
부자들이 큰 부를 누릴수 있는 것은 근로자들이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죠 역으로 근로자들이 적당하게 일을하면 큰 부자들도 생길수 없습니다.
소비자와 공급자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우리모두는 우리인생을 가치롭게 여기지 않고 돈을 가치 있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쫓으면 우리도 언젠가는 큰 부자가
될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70~80년이라는 주어진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평생 돈을 쫓아 다니며 큰 돈을 벌었다 할지라도 일하는 기계로만 살아왔다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돈을 쫓아다닌다고 해서 큰 돈을 벌수 있다는 보장은 있나요 ? 물론 그 경쟁 속에서 승리한
극소수만은 큰 돈을 벌겠지만 그사람들도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거든요 큰 돈을 벌었다 한들 자신의 인생을
일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습니까?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입니다. 돈을 쫓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가꾸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가꾸고 하고 싶은 무언가에 열정을 쏟으면 결국 나중에는 행복한 인생과 금전적 부를 누릴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적 부를 누릴수 없다하더라도 인생의 즐거움은 누릴수 있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행동 습관은 나를 타인과 비교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타인의 삶의 방식을 쫓는 삶을 살면 제가 앞서 말한것과 같이
판매자와 소비자, 기업과 근로자 간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 타인의 삶의 방식이라는 것이 기업을 소유한 기득권층이 만들어 낸
모범답안이거든요
그러면 영원히 그들에게 이끌려 다니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 보다는 본인이 남과 다른 개성이 있는 존재임을 알고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한 두 사람이 그런 사고를 가져서는 앞서 말한 균형을 찾아갈 수 없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면 그 균형점이 맞춰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지금처럼 많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많은 돈을 쓰지않아도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라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 체제에요 다만 전제가 필요하죠 모든 사람이 현명하다는 가정하에서요
그 현명하다는 것은 경쟁을 할줄 안다는 것입니다. 경쟁을 할줄 알면 상대와 나의 균형을 맞출수가 있어요
귀찮아서? 무지해서? 그 경쟁을 할줄 모르면 ? 균형이 무너져 갑, 을의 관계가 형성 되는 것입니다.
글쓰다보니 조금 횡설수설 하네요 적당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