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5/2
피통 적은 미듐이다 생각하고 몰면 딱 좋음.
실제로 미듐처럼 여기저기 꼽사리 끼면서 쿡쿡 찌르니 매우 좋습니다.
그렇다고 막 나돌아다니는 저돌적인 미듐이 아니라, 살살 모는 미듐이다 생각하고 몰아야함.
WZ-131
181관통의 250데미지 주포는 꽤 아픕니다. 무시하고 다른놈 패려니 퍽퍽 들어오는거에 사람들 혈압 치솟는거 보면 허니잼.
주행성능도 썩 나쁘지 않음.
헌데 경전차로서의 기본소양인 시야가 고자
중거리와 원거리에서 주시하다 옆구리를 퍽퍽 찔러주면 쾌감이 쩔어줍니다.
다만 주포가 상하탄이 심심찮게 터져나가는 거지같은 명중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마냥 저격으로 가면 속터짐
WZ-132
131이랑 거의 비슷함.
다만 심심하면 10티어에 끌려가는 것 덕분에 시야싸움하기 겁나 빡치게 된다는 점은 슬프기 짝이 없음.
니가 등대를 선다 하더라도 실수로 포라도 쐈다간 상대방 라인메탈이 널 먼저 봅니다!
E-25
약점을 노리고 숟가락으로 패는 기분, 쩔어줍니다.
단 장갑이 답이 없는 정신나간 전차를 만나거나, 옆구리에서도 안뚫리는 적이 득시글거린다면 할일은 궤도성애자가 되는 것밖에 없음.
돈은 그럭저럭 벌리고, 돈도 돈이지만 허니잼.
KV-4
역티만 잘건다면 천하에 무서울것이 없는 장갑헤비
헌데 역티 걸 상황이 참 거지같이 없을 뿐더러 10탑방에 끌려가면 역티고 나발이고 포탑이 퍽퍽뚫림.
기동성이 최하위권에 포탑회전도 최하위권이라 여러모로 속이 답답함. 마우스랑 이백이랑 같이 손잡고 쎄쎄쎄할정도면 말 다했져 뭐.
그나마 주포성능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는게 다행.
티거
의외로 불은 잘 안남.
생각대로 장갑은 부실함.
그나마 주포가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고티어 끌려가면 보조 맞춰서 툭툭 치는거로 밥벌이는 됨.
대신 전면에 나가면 순식간에 고철더미로 변신!
IS
생각만큼 좋은 전차는 아님.
티어 올린 병일스가 피통 뿔리는 대가로 많은 걸 떼간 느낌임.
여러분 7티어는 그냥 T29타세요
Type 58
떼삼사팔오 열화카피
목이 더 고자같고 주포가 더 거지같아지고 모듈내구력도 약해서 심심하면 탄약고가 날아감.
그래도 몰만하...긴 개뿔
코멧
와 씨 이걸 어떻게 한다....
센츄리온이 짱좋다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짱좋진 않은 걸 봐선 이 길은 잘못된 게 분명합니다.
여러분 일단 하지마세요. 나중에 패치되면 하세요.
더 쓰고 싶지만 크레딧이 부족해서 전차를 못삼. 으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