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예능 총회중
김숙씨가 이야기한
"올해 예능은 남자들의 판이였다"
부분을 정말정말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2015년은 남자들의 판이였고, 여자 예능인은 설 자리가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나무위키의 무한 예능 총회의 해당 부분을 살펴보면,
한편 김숙은 상대적으로 남성 예능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비율이 높았던 것 같다는 평[4]을 내놓으면서 2016년에는 여성 예능인들도 많이 기용돼 예능이 보다 성 평등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얼마 전 마리텔에서 김정민이 했던 발언과 일치했다. 2015년을 보내면서 여성 예능인들 사이에서 위기의식이 퍼져있는 것을 엿볼 수 있던 대목. 당장 해당 에피소드를 보더라도 여자 출연진들이 고작 두명이다. 설상가상으로 박나래는 중간에 보이지 않았다. 농담이겠지만 20년차 톱클래스의 개그우먼인 송은이가 새삼 적성검사를 했다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이니.[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