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 아니고 둘이 마음 맞아서 하는 걸 누군가가 막는게 더 우습네요. 그리고 누가 자꾸 제 가족이 해도 괜찮냐고 하는데 제 애인이 저랑 만나는 동안 한다면 당연히 안괜찮죠. 근데 저랑 만나기 전에 했었다면 괜찮아요. 그사람 자유의지로 한걸 제가 뭐라고 막을 권리 없죠. 제 딸이 한다면 좀 그렇겠지만 아무튼 막진 않을 거에요. 전 자유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원나잇을 한다는 건 아닙니다. 원나잇한 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사람들을 존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