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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직원들 증언 거부에 "상부 지시 내려온 것 아니냐" 항의도...
게시물ID : sisa_647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갉작갉작갉작
추천 : 13/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11 13:13:46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박형철(48·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가 떠난 채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재판이 열렸지만 국정원 직원들의 증언 거부가 이어지면서 검찰 측이 "국정원에서 지침이 내려온 게 아니냐"고 항의하는 등 재판은 파행을 면치 못했다.또 원 전 원장 측에 유리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던 재판부도 법원 인사, 심리순서 검토 등을 이유로 3월 이후에야 재판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재판 자체의 지연까지 예상되고 있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시철) 심리로 11일 진행된 원 전 원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다섯번째 공판에서 국정원 직원이 여전히 증언 거부에 나서자 검찰 측은 "재판에 대한 지침이 내려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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