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앵커 출신 류근찬(66)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중인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2번, 3번 시집갔다 과수가 된 걸레”라고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류 전 의원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Ryukeunchan)에 “안철수는 시집 안 간 처녀 땐 신선해 보였다”며 “그러나 그동안 안철수는 2번, 3번 시집갔다 과수가 된 걸레가 (돼)버렸는데 지금 누구와 결혼한들 무슨 관심 있고 정체성이 확실하겠습니까? 불안한 출발은 당연하지요”라고 적었다. ----------------------------------------------
속은 시원하긴 한데 여성비하라고 욕을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