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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똥꼬를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50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물깨물깨물
추천 : 7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11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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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작년 11월말 러시안블루 여아를 가정분양받았어요.


 
전집사님 말론 이름이 샤샤 랬던가 샤 뭐랬는데 저에겐 중요하지않아요!!

전 똥꼬라고 짓고 싶었으니깐요!! 이유는 벗ㅇ음



동게와 베오베 고게 자게 요게를 주로 눈팅중인데

언젠가 나도 다시 냥과 동거하면 꼭 글써야지 생각하고 있던 터라 자랑질해봅니다.




샴 링스포인트, 샴, 터앙, 코숏 등등을 키워봤지만
이만큼 애교가 넘치는 애는 본 적이...


개냥이가 아니에요. 그냥 개 수준

폰을 하면 폰을 씹어돌리고
안쓰다듬어주면 손등위에 고개를 얹고
발치에서 자는게 아니라 팔베개를 하고 자여ㅠㅠ

아직 애기라 호박색 눈에 동공부터 연두색이 깔리고 있는데

성묘가 되어 늘씬하고 우아한몸과 에메랄드빛 눈을 볼 수 있길 기대중입니다!



모바일이라 사진 올리는 방법도 잘모르겠고 으 나도 사진사이에 글쓰고 싶었는데 으으..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전 명치와 팔에 올라와 자는 똥꼬덕에 따뜻하네요~^ㅅ^ 
출처 내폰 더러운 내홈 사랑스러운 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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