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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덕선이가 전교일등하는 소리같은 소설
게시물ID : drama_35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술소녀밍키
추천 : 1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1 15:01:34

저는 지금 18화까지 보면서 일어난 내용으로 19, 20화에 나올 내용을 써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렇게 소설쓰는데까지 앞에 많은 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정리가 조금 덜 됐지만 제 생각과 더불어 써볼게요.

덕선>정환 : 핑크 셔츠
정환>덕선 : 핑크 장갑

몇년이나 흘렀지만 전 이 소품들이 가지는 큰 의미가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시점으로 보면 포레스트 검프 개봉일시가 

위키 참조 :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10월 15일에 "포리스트 검프"라는 이름으로 개봉

정환의 고백 후에 크리스마스나 정환의 제대일이라던가.. 그런 연유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해당 선물을 착용하거나 가지고 만나는 계기로 해피엔딩이 나올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시점이면 게임끝났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이승환 콘서트에 나온 택이나 정환의 차에서 모임장소로 이동하는 상황역시 부가적인 상황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정환의 차에서 이동하던 중에 테이프가 이문세 라던가 하는 부분은 정환이 세심하게 준비한 부분일거라고 봅니다.

정환과 갔었던 이문세 콘서트를 기억하라는 의미일지도.ㅎ

그리고 정환이 빌던 소원은 반대로 택이가 가장 착한 사람이 될것이라는 예감도 들었습니다.

18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승환 콘서트에서 택이가 정환이의 사랑 얘기를 덕선이에게 하고 그래서 고백에 대해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것도

그런 연유지 않나 합니다.

결국 둘은 잘되서 결혼에 골인하고 정환은 택이에게 저주의 소원(?)에 대해 사과하고 고맙다고 하고 결말을 맺지 않을까요? ;;ㅎ


그리고 다른 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정환이 엄마가 꼭 소원빌어 라고 하는데...

그게 동생 생기는 소원(숟가락 담당 시키려고...ㅠ)인지 아니면 덕선이 좋아하는 소원(일기장을 통해 알게됨) 빌라는 건지도 아마 결정되서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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