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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경향만평.jpg - '안풍'이 아닌 '안볕'
게시물ID : sisa_115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블
추천 : 14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8 21:05:30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가 열린 1일 밤 안 원장의 10월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이 보도된 데 대해 "철수가 나오면 영희도 나오겠다. 야권에서 많이 나올수록 우리도 좋다"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 하지만 안 원장이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2배 이상 높은 지지율로 앞선 것으로 나오자 그는 '안풍'에 대해 "기존 정치권에 대한 경고"라고 평가하며 "각종 언론에 회자되는 안철수 바람을 보면서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얼마나 큰 지 새삼 절감하게 된다" 하지만 6일 안 원장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양보하며 단일화을 이루자 "진보.좌파 진영의 단일화 쇼"라며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 또 이날 정몽준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안철수 바람'이라고 표현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거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내공과 상상력 없이 갑자기 뛰어들어서 벼락같은 인기로 (정치를) 할 때는 자기 밑천이 다 드러난다"고 평가절하했다. 안원장님의 불출마로 이 분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나라당 의원분들이 스스로 그레이트 빅엿을 퍼먹어주시면서 바보들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벌써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까지 걸어둔 천의원님은 정의원님과 손잡고 국민들이 가장 보기 싫어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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