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태풍 '나리' 때문에 흔적없이 사라진 한라산 관음사 코스의 용진각대피소.
안녕함수꽈.
제주 토박이가 아니라 사투리 겅하지 못하난 봐줍서게.
제주도에 제일 먼저 태풍이 상륙한다니 조금 걱정되네요.
아직은 바람이 안부난 괜찮신디 새벽에 곧 온다니 도민여러분 조심합서게.
특히 서귀포 분들 주의바람!!
탑동, 중문, 한림, 삼양 등 해안쪽에 사시는 분들 조심하구요.
내일 개강인디 하필 엉엉
살아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