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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하루만에 밥벌이 나선 박지원 (뇌피셜)
게시물ID : sisa_1155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1
조회수 : 29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19 17:26:56
ㅇ 지금 총선 후 ... 내귀에 들리는 용어중 ... 정부나 민주당에서 쓰는 최고의 메세지 용어는 ... 책임정치, 겸손, 코로나극복 우선, 경제살리기 우선이다. 반면, 자본언론이 쓰는 메세지 용어중 속보이는 용어는 독주, 오만, 지역주의 부활이다. 열우당 
실패의 회고  메세지는 장점,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본다.

ㅇ 어제 SBS 주영진의 시사프로그램에 박지원이 출연후, 3가지를 말했다.

 1. 향후 정치평론가로서 정치활동을 하겠다.SBS에 고정패널로 확약.

2. 민주당은 이유여하  막론하고, 통합당의 처신과 관계없이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과 합쳐라.

3. 자신은 호남대통령만드는데 반드시 역할을 하겠다.

이중 2, 3은 지금 민주당에서 가장 경계하는 지점인, 무조건적 협치와 지역주의 부활의 명확한 메세지 용어이고, 일베 SBS가 가장원하는 바이고, 순서상 1 번의 고정패널 약속이 이어서 방송중 체결되었다.

 박지원은 민주당을 뽑은 목포 시민에 바로 복수하며, 속으로만 원하고  입밖으로는 자제 해야할 용어인 호남대통령을 지껄이는 행태를 보임으로 향후 노선을 분명히 했다고 본다. 

총선시 호남에서는 적절한 용어일수는 있어도, 총선후 중앙무대에서 저 용어들은 그 쓰임새가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모를리 없다.

여하튼,  뉴스공장에서는 앞으로 볼일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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